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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필리핀 비행시간 본문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오는 노선을 보면 클락, 마닐라, 보라카이, 세부, 보홀 이렇게 5개의 지역으로 여러 비행기들이 한국을 오가는데요. 각 지역별로 어떤 항공사 비행기들이 오고 가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시차에 대해서 궁금한 분들이 많아 정리를 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간단하게 표로 한번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비행시간
- 클락: 3시간 55분 - 4시간 5분
- 마닐라: 4시간 5분 - 4시간 15분
- 보라카이 (칼리보): 4시간 5분 - 4시간 30분
- 세부: 4시간 20분 - 4시간 35분
- 보홀 (타그빌라란): 4시간 35분
각 지역의 비행시간은 항공사별로, 기종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또한, 한국에서 출발시간이 지연된 경우 기장분들이 더 속력을 내서 원래 비행시간보다 더 빨리 도착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클락
클락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약 3시간 55분에서 4시간 5분이 소요됩니다. 주로 필리핀항공과 아시아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클락은 골프를 치러 가는 분들이 많이 가는 지역이지만 피나투보 화산 트래킹을 하러 갈 때도 클락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닐라
마닐라는 대한항공과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면 약 4시간 5분에서 4시간 15분이 소요됩니다. 필리핀의 수도로서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는 비행기들 중에서 가장 많은 항공사와 비행기들이 오가는 지역입니다.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면 어떤 터미널로 가는지 미리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보라카이 (칼리보)
보라카이는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면 약 4시간 5분에서 4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보라카이에 도착하는 것은 섬으로 착륙하는 것이 아닌 근처의 칼리보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칼리보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이동하여 카티클란까지 이동해서 그곳에서 배를 타고 약 20분 정도 이동을 하여 보라카이 섬에 도착합니다. 직항이 아닌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해서 가는 경우에는 칼리보가 아닌 카티클란 공항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티클란 공항은 작은 공항이지만 보라카이 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타러 선착장까지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 차를 타고 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부
세부는 필리핀항공을 이용하면 약 4시간 20분에서 4시간 35분이 소요됩니다. 세부공항으로 오시는 분들은 현재를 기준으로 낮 시간에 도착하는 항공은 티웨이 항공과 필리핀항공 두 곳만 있고 나머지는 모두 새벽에 도착하기 때문에 첫날 도착해서 비싼 리조트로 가는 경우 잠만 자고 1박 비용을 날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0.5박 숙소나 마사지 등을 이용하여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보홀 (타그빌라란)
보홀은 제주항공을 기준으로 약 4시간 35분이 소요됩니다. 제주항공을 이용하시는 경우 각 지역별 비행시간은 항공사별로 그리고 기종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오는 각 지역별 비행시간과 시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나실 분들은 이 정보들을 참고하여 계획을 세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비행기를 타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A: 한국에서 필리핀로 가는 비행기는 클락, 마닐라, 보라카이, 세부, 보홀 등 5개의 지역으로 오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행시간은 각 지역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3시간 55분에서 4시간 35분 정도 소요됩니다. 항공사 및 기종에 따라 비행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Q: 비행기 출발시간이 지연될 경우 어떻게 대처하나요?
A: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비행기를 탈 때 출발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항공기 운항사들은 보다 빠른 도착을 위해 속도를 조절하곤 합니다. 따라서 원래 예상 비행시간보다 빠르게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가 모든 항공편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일정 및 플랜을 계획할 때 충분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